'생태공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약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상하동 346-4번지 일원의 상하천 합류부 환경 개선 사업을 6월까지 시행한다고 22일 전했다. 구는 이번 사업에서 상하천을 재정비하고 수생식물, 수목 등을 심어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상하천은 지역의 중요한 수자원이자 생태계를 유지하는 핵심이다”라며 “앞으로도 도심 속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했던 용인시 환경교육주간에 시행한 다 같이 줍깅, 용인 한 바퀴 관련 후속 캠페인을 진행한다. 환경교육주간에 운영됐던 다 같이 줍깅, 용인 한 바퀴 캠페인에서는 백여명의 시민들이 수지구 성복천, 처인구 경안천, 기흥구 동백호수공원 등 12개의 생태공간의 산책로를 따라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피날레로 개최한 어린이 지구살림장터 도돌이장에는 2천명의 가족단위 시민들이 생태를 주제로 운영된 플리마켓,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큰 ...
▲용인시, '수변 녹지 조성 정책 우수' 환경부 장관 표창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경안천 도시숲 등 생태 보전과 수변 녹지 조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4일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수변 녹지 조성 사업은 상수원 관리지역 내 토지를 매입해 습지로 만들고 나무를 심는 등 상수원 수질개선과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난 2019년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약을 체결한 후 처인구 포곡읍 영문리 일대에 2만 3500평 규모의 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올해 용인시에서 가장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은 2020 용인시를 빛낸 10대 뉴스가 발표됐다. 10대뉴스 온라인 설문조사는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시민 1만5,392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주요정책 20개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5개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7,110명의 2배가 넘는 인원이 참여했으며 타 지역 시민들도 1,727명이(12%)나 참여하는 등 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이 선정한 가장 중요한 뉴스로는 반도체 허브도시 조성과 일자리 ...
▲처인(경안천) 녹색벨트 조성 사업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경안천을 따라 57만1253㎡의 대규모 녹색벨트가 조성된다. 모현읍 갈담리와 포곡읍 영문리, 운학‧호동 수변생태벨트와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를 아우르는 녹지축이 연결되고 이를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시는 13일 한강유역환경청과 처인구 모현읍 갈담리 582-8번지(모현읍사무소 옆) 일원 15만276㎡에‘경안천 수변생태(녹색)벨트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대부분이 사유지로 관리 및 운영에 제약이 있었던 관내 7백만㎡ 규모의 도시자연공원구역에 ‘시민녹색쉼터’를 만들 것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3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민선7기 2주년 기념 언론인 브리핑을 통해 “도시 전역을 친환경 그린도시로 만들어가는 다양한 사업들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년간 원칙을 바로 세우고 세계적 명품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며 후반 2년엔“반도체 허브 조성과 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0일 한국일보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실시한 2020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인구 50만이상 대도시 부문 종합 순위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평가는 자치단체 규모에 따라 특별・광역시, 도,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인구 50만 이하 중소도시, 자치구, 군 단위 농어촌 등 6개 그룹으로 나눠 보건복지・지역경제・문화관광・안전・교육 등 5개 행정서비스과 재정역량 등을 분석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SK하이닉스 유치 등으로 세입 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6일 노후하고 훼손돼 미관을 해치던 김량장역 주변의 금학천 고수호안을 벽돌을 쌓은 모양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구에 따르면 대상 구간은 역북동 632-99(명지대역)에서 김량장동 266-1(능말교) 사이의 328.4m로 3m 높이의 콘크리트 옹벽을 타일로 마감했던 곳인데 다수의 타일이 파손됐거나 떨어져 미관을 훼손하고 있었다. 이에 구는 2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연초에 실시설계를 마친 뒤 지난 3월 옹벽 타일을 철거하고 경량인조석으로 말...
▲ 상록수역 옹벽 녹화‘사계절 푸른 공간’으로 탈바꿈 [광교저널] 안산시 본오3동은 상록수역 일대를 지역문화와 멋진 디자인이 가미된 생동감 넘치는 생태문화거리로 재생시킨다. 상록수역 주변은 상가와 주차장이 밀집해 있어 녹지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상록수역 옹벽 2개 구간 도로변 회색빛 콘크리트 옹벽에 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녹화사업은 낡고 오래된 상록수역 티형 옹벽 2...
▲ 전주시 [광교저널] 전주시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숲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전주아이숲 2곳을 추가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시는 오는 10월까지 총 1억원을 투입해 천잠산과 서곡지구(서부5호공원)에 각각 자연친화적인 아이들의 숲 놀이터인 ‘전주아이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아이들을 생태 숲에서 뛰어 놀 수 있도록 만드는 전주아이숲 조성은 아이들의 생물학적 부모이자 멘토인 부모교...